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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원 "초심을 잃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

[포커스 의정 ⑰]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원(더민주·세류1·2·3,권선1동)

 

“지금 이 자리에 있기까지 초심을 잃지 않은 것이 가장 컸습니다.”

 

제11대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재식(더민주·세류1·2·3,권선1동) 의원은 “시의원이란 고로 주민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의원에게 ‘초심’은 중요한 덕목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약 20년의 시간동안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 돼, 5선 의원인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이재식 의원의 내일은 아마 20년 전의 오늘과 같이 주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을 것이다.

 

다음은 이재식 의원의 일문일답.

 

- 세류1·2·3, 권선1동 지역구 현안은.

▶ 세류 1동 현안으로는 행정복지센터가 굉장히 협소하고, 주민들이 문화를 즐길 시설이 없다는 것이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것도 하나의 현안이다. 세류 2동도 행정복지센터에 주차장이 없다. 복지센터 뒤 쪽 터를 헐어서 주차문제를 확보하는 것을 계획으로 하고 있다. 세류3동도 마찬가지로 행정복지센터신축을 해야 한다.

 

권선 1동은 수원시에서 가장 큰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농수산물시장이 있다. 사실상 거의 다 완료 됐고, 현재 채소동만 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가 끝나면 주민들을 위한 상인지원시설이 필요하고, 커뮤니티센터를 지어서 시장을 온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지만 현재 여려가지 복합적인 문제들로 보류중인 상태다. 빠른 시일 내에 농수산물시장이 완공 돼 주민들이나 수원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 의정활동을 하면 느낀 소회와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 시의원은 사실 시의원에 당선된 날부터 바로 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단계에 들어간다. 다음에 또 당선되려면 지역 주민들이 뽑아줘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지역주민과 가까이 해야 하고, 주민들이 부르면 잠에 자다가도 달려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 5선이 되기까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생각을 했던 것이 컸던 것 같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불편한 것이 있는지 살필 때도 넥타이 같은 것은 전혀 매지 않고 모자 하나 눌러쓰고 주민들과 함께한다. 현장에서는 내가 시의원인지, 동네 아저씨인지 사실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럼에도 지역 주민들이 이재식을 아는 것은, 민원을 해결하면서 입소문이 퍼졌기 때문이다.

 

처음 의원이 됐을 때는 도시환경위원회에 있었다. 수원시 도시계획을 터득하면서 미래 발전과 관련한 고민들을 하게 됐다. 다 터득하고 나서는 복지안전위원회로 이동했다. 복지 정책을 알리기 위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사각지대에 있어 복지혜택을 못 보는 사람들이 복지를 누리게 끔 신경을 많이 썼다. 복지와 관련한 공부를 하고, 정책을 만들다 보니 바꾸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노인정에만 가도 노인들이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고 있다. 좀 더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자, 식탁, 안마의자 등 노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전달했다.

 

- 수원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존경하는 수원시민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상이 자유롭지 못해 불편함이 많았다. 수원시와 수원시의회에서도 최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다시 우리의 일상을 찾는데까지는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가 종식돼고 침체된 상권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시민 한 분 한 분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생활한다면 곧 건강하고 안전한 수원시, 행복가득한 일상이 찾아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