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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지역 1090명 확진…닷새 연속 1000명대 넘어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닷새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섰다.

 

2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165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13만565명)보다 1090명 증가했다.

 

27일 0시 기준 확진자 1109명에 비해 19명 적지만, 일요일 0시 기준 확진자 기준으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5명(누적 1천166명)이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는 남양주가 95명으로 최다였고, 안산 90명, 부천 87명, 고양 80명, 용인 76명, 성남·수원 각 62명, 의정부 54명 등 순이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3.6%로 전날(83.9%)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290개 중 247개(85.2%)를 사용해 전날보다 6개 줄어든 43개가 남아 있다. 가동률은 8일째 80%를 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7.3%로 전날(74.2%)보다 3.1%포인트 증가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2979명)보다 119명 증가한 3097명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3.5%, 접종 완료율은 80.4%이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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