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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1년 놀이지도사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서 수상

시 주요정책인 환경혁신을 주제로 출품해 호평

 

남양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30일 열린‘2021년 경기도 놀이지도사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경기도지사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혁신‘에코피아 남양주’시책을 반영한‘재활용품에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참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보육의 부담이 많아진 영유아 가정에 집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 활용 놀이법을 제공해 어려서부터의 환경보호 동참 및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 기회를 마련하고, 부모-자녀가 함께 업사이클링 놀잇감을 만들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대면 놀이지도 사례를 소개하며 이날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성희 센터장은“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놀이지도사와 함께하는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과 놀이코칭은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와 카카오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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