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간 후원자 37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후원에 앞장선 민간에게 발송한 서한문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식사제공, 세탁, 미용, 방역서비스 등 다양한 후원을 해주신 민간 후원자와 사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후원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명절이나 연말, 착한배송 및 새마을 반찬 만들기 등의 이웃돕기 행사를 꾸준히 후원을 진행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이 경제적 고통에 있음에도, 생연2동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꾸준하게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