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비대면 교육키트 ‘상상꾸러미’ 및 방역·방한 물품 전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기관 8곳을 선정해 지난 27일부터 31일 사이 비대면 교육키트 ‘상상꾸러미’ 총 390개 및 마스크 1550장, 핫팩 500개 등 물품을 전달했다.
‘상상꾸러미’는 미취학~초등생을 위한 미술·과학 융합키트·상상모빌 만들기, 중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제작할 수 있는 가죽지갑·상상 파우치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 야외 활동을 하기 어려운 겨울,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문화예술 향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방역 물품인 마스크와 방한 물품인 핫팩을 통해 심리적인 방역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전달 기관은 꿈을키우는집·사회복지법인 동광원(수원), 리라아동복지관(안성), 아름다운집(김포), 안양의집(안양), 애향아동복지센터(평택), 이삭의집(의정부), 파주보육원(파주) 총 8개 기관으로 인근 지역뿐 아니라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