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1일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영유아 가족을 위한 ‘영특한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8~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음악, 미술, 요리, 그림책 등 다양한 예술교육을 체험하는 원데이 클래스 형식이다.
그림책 읽기, 터칭맘 활동 등 부모와 함께 놀이 활동을 진행하는 ‘마미앤미’수업과 채소, 과일 등 실제 요리 재료로 요리 작품을 만들어보는 음악요리놀이 ‘젤리쿠킹’수업으로 구성됐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발달 단계 수행을 돕는 예술체험교육과 영유아 전용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예매는 7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