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성남지사(지사장 이재우)는 지난 24일 성남 야탑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성남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남 야탑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곳에 총 3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재우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000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의식주 개선사업, 방역키트,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