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여운성)는 26일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보산동 관내 저소득층 172가구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쌀을 비롯한 생필품 꾸러미와 이웃돕기 성품모금으로 마련되었다.
후원 물품은 보산새마을금고(백미10Kg 80포), 중앙새마을금고(백미10Kg 50포), 사랑밭(백미10Kg 12포), 자원봉사센터(생필품꾸러미 10박스), NH농협동두천지부(생필품꾸러미 10박스)와 홍재승(백미 10Kg 10포)씨가 기부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참여한 단체와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돕기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