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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 2022년 첫 공연,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25일 올해 첫 연주회 ‘일상으로의 초대-I_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수원시립합창단이 저녁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마티네 콘서트로,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공연은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우리에게 힘이 되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그들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이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성악가들의 독창과 중창 무대를 비롯해 합창곡으로 편곡된 제이레빗의 ‘Happy Things’,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1998년 고(故) 신해철이 발표한 ‘일상으로의 초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정경호가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산울림의 '회상' 등을 합창으로 만날 수 있다.

 

이재호 지휘자가 합창을 이끌고, DSM밴드가 무대에 함께 올라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 사무국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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