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이영훈 전 인천시의원, 미추홀구청장 출마선언

[선택 6.1, 仁川의 미래]

국민의힘 이영훈 전 인천시의원이 미추홀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미추홀구청에서 출마선언과 함께 주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최근 치러진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미추홀구 전 지역을 돌며 수많은 민원과 정책제안을 접하고, 윤석열 당선인에게 미추홀구 현안들이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다만 구 자체 재원과 예산만으로는 미추홀구에 절대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시재생사업 등의 대행사업들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주요 공약으로 ▲도시재생사업, 노후 국가산업단지 고도화 사업 추진 ▲구립 산후조리원 신설 및 공동 육아나눔터 운영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인프라 구축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 등을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정책을 만들고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지난 7기 구청장 선거 출마를 통해 얻은 경험과 구의원, 시의원을 지내며 쌓은 신뢰 및 소통의 힘으로 미추홀구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