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경기 화성시 반송동 동탄국제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감독교사 없는 '무감독 시험'을 치르고 있다. 동탄국제고는 도덕성 함양 차원에서 학기별 1∼2차 지필고사를 감독교사 없이 학생들의 양심에 따라 치르게 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었다.
28일 경기 화성시 반송동 동탄국제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감독교사 없는 '무감독 시험'을 치르고 있다. 동탄국제고는 도덕성 함양 차원에서 학기별 1∼2차 지필고사를 감독교사 없이 학생들의 양심에 따라 치르게 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