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0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26.4℃
  • 천둥번개서울 23.4℃
  • 흐림대전 24.7℃
  • 구름조금대구 27.3℃
  • 구름조금울산 26.1℃
  • 흐림광주 25.1℃
  • 흐림부산 24.3℃
  • 구름많음고창 26.1℃
  • 구름많음제주 27.3℃
  • 흐림강화 22.3℃
  • 구름많음보은 23.6℃
  • 구름많음금산 24.6℃
  • 구름조금강진군 25.4℃
  • 구름많음경주시 25.2℃
  • 맑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특집]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사장, "지속가능한 최고 공기업 도약의 전환점 마련할 것"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원명희 사장은 지난 2년 동안 미션(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 비전(시민께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최고 공기업), 슬로건(더 안전하게 더 편리하게 더 쾌적하게), 경영방침(고객중심경영, 스마트혁신경영, 사회적가치경영) 등 경영전략체계를 새롭게 수립하고 공사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원명희 사장은 취임 후 내부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혁신기획단 TFT를 조직하여 운영하였다.

 

첫 과제로 조직개편과 직군 통합, 다면평가 시행 등 내부혁신을 시작으로 본사 구내식당과 직원 휴게실 확보, 사무실 이전 및 환경개선, 직원 및 부서포상 확대 등 직원 사기진작 방안을 시행했다.

 

이는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만족이 외부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원명희 사장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었다.

 

또한 운영시스템 개선을 위해 지역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 선진화 사업,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문화 화장실 구축, 13년 동안 사용한 행정업무시스템 고도화 사업,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GUC 아카데미 및 에듀센터 개설 등을 추진했다.

 

나아가 경영·서비스·안전·시설관리 등 전 분야 업무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하여 시스템 표준화를 달성하기 위한 22개 대외기관 인증 획득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었다.

 

그 결과 지난해 2008년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47개 시/군 공사·공단 중 3등을 하며 최우수기관(가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나아가 군포시 산하기관 최초로 2021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군포시의회 기관 표창 수상(2021. 11. 1.)을 했으며,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혁신 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2021. 11. 8.), 2020년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사회적 책임경영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2021. 7. 7.), 2021년 여성폭력방지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2021. 11. 25.), 2020년 일하는 문화혁신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2020. 11. 24.), 코로나 19 헌혈문화확산 유공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2020. 12. 31.), 코로나 19 체육시설 안전관리 우수시설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2020. 12. 31.),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 장려상(2021. 8. 20.),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특별상(2021. 10. 29.), 2021년 고객만족브랜드 대상(2021. 10. 28.), 2022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2022. 3. 25.) 등 대외적으로 공사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였다.

 

공사는 지난 2년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최고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경영 체계 구축,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사협력을 통한 일터 혁신의 기업문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이를 접목한 공사 맞춤형 ESG 경영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원명희 사장은 “공사 전환 3년 차를 맞아 진행 중인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사가 추진 중인 군포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지난 2월 17일 군포시와 유한양행이 군포시 R&D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범사업 구역은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CMC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첨단 융·복합 바이오 특화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바이오 협력업체 50여개와 벤처기업을 포함한 종사자가 약 2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가 추진할 시범사업은 상반기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여 금년 말까지 민관합동사업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지역을 일자리와 창업지원, 문화·체육시설, 배후 주거 기능이 복합된 신개념 산업혁신구역으로 조성하여침체된 공업지역을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GTX-C노선이 정차하는 금정역의 개선 방향을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새롭게 구상하기 위하여 지난 4월 두 차례 시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시민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기술적·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민·관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금정역통합역사와 복합환승센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기 남부권의 교통중심지 역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원명희 사장은 “낙후된 군포시 원도심 지역인 금정역, 군포역 일원의 주거환경개선 정비를 위해 2020년 군포시·군포도시공사·LH공사가 정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군포시와 함께 재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금년 2월에 주민공청회를 거쳐 9월경에는 원도심 정비를 위한 마스터플랜인 재정비기본계획이 고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민간정비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전담 조직 구성과 사전타당성 검토 제도 및 정비기금 조성 등의 정비사업 지원체계 구축을 군포시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산본신도시는 공동주택 재건축·리모델링 추진에 따라 새정부에서 공약으로 내건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군포시도 재건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컨설팅, 안전진단, 가설계와 같은 초기비용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과 전담 조직 구성을 통하여 더욱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명희 사장은 “현재까지 공사가 이룬 성과는 내부로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고 외부로는 시청, 시의회, 유관기관 및 단체와 시민분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존재 목적인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주어진 책임과 역할에 성심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