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힘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은 지난 12일 시장후보 등록을 마치고 '우리 함께 후손에게 물려줄 포천을 잘사는 포천으로 “확” 바꿔야 한다'는 선거 슬로건을 함께한 시민들과 크게 외치며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백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전철 7호선 노선을 포천, 의정부, 민락으로 변경하는 질문에 73.2%가 찬성해 주시고, 전폭적인 시민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임기내에 공약을 이행하여 더 빠른 전철노선으로 변경시켜 제대로 된 전철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하게 30년 공직생활을 통해 시민을 섬겨왔다. 백영현과 국민의 힘, 포천시민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더 큰 힘을 보태 달라"고 지지자들께 호소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