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4.6℃
  • 맑음서울 1.2℃
  • 맑음대전 0.0℃
  • 맑음대구 2.1℃
  • 연무울산 3.8℃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0.7℃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김정식 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선택 6.1, 仁川의 미래]

 6·1 지방선거의 선거운동 막이 오른 가운데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19일 김 후보는 신기시장 사거리와 용현동 SK스카이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시·구의원 후보들과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수인선 바람숲길 조성,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무상 접종,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추진 등 지난 4년의 성과를 언급하며 미추홀의 발전을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 민선7기 4년 간 한국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 3회, A(우수)등급 1회에 선정돼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후보라는 것도 언급했다.

 

인천대로 숲길 조성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김정식 후보는 “아이와 여성,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이라며 “주거환경 개선으로 미추홀구의 가치를 높이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기 있고 당당한 구청장으로서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마을민주주의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