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국민의힘을 지지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미추홀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했던 상대 당 후보자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유권자의 뜻도 받들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변화하고 통합하는 미추홀구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구민들께서는 새 정부와 함께 약속하고 실천을 다짐한 저 이영훈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를 지방정부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닫힌 길을 열면 미추홀은 바뀝니다. 대부분의 도시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막힌 길을 열어 사통팔달 도시를 연결하고, 재개발 재건축 신속추진절차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자율성과 수월성이 보장되는 백년대계 교육기반을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도시를 만드는 등 선거기간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다듬고 매만져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분열과 반목을 넘어 변화를 만들고 통합해야 합니다. 더이상의 분열은 없어야 합니다. 통합의 길, 저 이영훈이 앞장서 실천하겠습니다.
미추홀구민이라는 사실이 자긍심이 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