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합창단 팝스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를 오는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팝스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는 기존 클래식 합창곡에서 벗어나 올드 팝, 한국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인 한윤미 밴드와 협연으로 진행된다. 특별게스트로 SNS 조회수 3억 이상을 기록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이 참여해 보다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가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