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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사 열어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홍석호, 임은자)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지난 28일과 29일 2일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폐비닐 수거 집하장에서 ‘2022년 상반기 폐자원모으기 집중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3월 31일, 4월 7일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마을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및 이장들이 합심해 마을 곳곳에 방치돼있는 영농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과 버려진 헌옷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수거집하장으로 직접 가져와 수거했다.

 

홍석호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사에 참여해주신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버려지는 자원이 없도록 지속적인 자원모으기를 통해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항상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환경개선 및 영농폐자원 재활용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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