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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행정혁신은 회의문화 축소부터"...산뜻한 출발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행정혁신 첫 신호탄으로 '회의문화 개선'을 선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지난 4일 주재한 첫 간부회의에서 각종 회의운영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공직자들이 회의를 위한 자료 준비 부담을 줄이고 일상·반복적인 회의를 지양하면서 현안에 대한 짧고도 강렬한 회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시는 매주 열리던 간부공무원 회의를 월 2회로 축소했으며 일선 읍·면·동장은 월 1회 영상회의에만 참석하면 된다.

 

또 매주 진행되던 실·국·사업소별 주간업무 취합은 폐지한다.

 

간부공무원 회의에서는 일상적이고 관행적으로 작성해 왔던 회의자료는 지양하고 실·국·사업소별 1건씩, 주요 업무와 시급한 현안만을 의제로 다룬다.

 

회의 시간도 대폭 줄여 시장 주재 모든 회의는 30분 이내 종료를 원칙으로 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행정 혁신은 진짜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워크 다이어트(Work Diet)'를 하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직원들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일하는 문화부터 바꾸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