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사)희망조약돌 관계자들과 업무협약 체결 후 함께 사진찰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29/art_16581231399352_1c3f83.jpg)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복지법인 희망조약돌과 취약계층 환경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근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 홍보 공간 제공 ▲상호 홍보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어버이날 맞이 저소득층 어르신 후원 물품 전달,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모금, 지역아동센터 후원 및 재능기부를 통한 시설개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문희 공단 이사장은 “국내 빈곤가정 및 결손아동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의 공동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고 이를 실천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