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화성시장 정명근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20주년을 95만 화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기신문의 성장을 이끌고 계신 김대훈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기신문은 ‘정직하고 바른 언론, 사람을 존중하는 언론’이라는 신념과 철학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언론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정보전달자의 책임을 다하는 신문으로써 지역의 분야별 일상과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우리 시의 성장과 발전의 길을 함께 걸어온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화성시의 민선 8기 핵심가치인 균형·기회·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기신문과 같은 정론지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불균형을 해소하고 계층, 연령과 관계없이 균등한 기회를 갖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을 해나가는 데 있어 경기신문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경기신문이 앞으로도 화성시의 미래를 조명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시에서도 지역 언론 발전 기반을 조성해 언론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기신문이 더욱더 번영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화성시장 정 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