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서부경찰서가 수원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여름방학을 위해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31일 수원서부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하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안방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어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협조를 받아 경기남부 스마트쉼센터와 JS병원과 협업해 수원서부 관내 교육 희망자 7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안방프로젝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익숙해진 비대면 공간에서 증가하는 사이버 범죄 등 청소년 범죄 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 학교폭력 예방 거리 캠페인으로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찰은 학교폭력 발생시 대처방법과 또래지킴이 역할의 중요성, 스마트폰 과의존과 주도적인 스마트폰 사용법을 사례와 영상을 통해 안내했다. 또 물놀이 등 휴가철 응급상황 발생시 초동조치 할 수 있는 심폐소생 체험형 학습을 추진했다.
교육 이후 참가자들은 손수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들고 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고석길 수원서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성장기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해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임석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