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향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응원의 한마디를 남겼다.
10일 경기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모든 교직원이 함께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7일 시행될 수능은 코로나19 사태 후 세 번째 수능으로,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문·이과 통합 체제로, 모든 수험생이 국어와 수학 영역을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치르게 된다.
2023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의 정시 비율은 39%로 40.9%였던 지난 2015년 이후 8년만에 최고치를 달해 이번 수능의 경쟁률은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SNS(Social Network Service) → 누리 소통망, 사회 관계망
(원문) 임 교육감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모든 교직원이 함께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쳐 쓴 문장) 임 교육감은 자신의 사회 관계망을 통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모든 교직원이 함께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