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서울 종로구 ‘상생상회’에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귀농귀촌 상담실은 오는 18일 ‘행복멘토링 데이’를 시작으로 11월25일까지 매달 2회씩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담은 귀농 설계, 품목별 재배 기술, 스마트팜, 판로 개척, 농촌관광 등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또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농업 창업자금 지원사업, 주택 구입 자금 지원사업 등 도가 추진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refarmgg.or.k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상담을 받을 이용자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최연철 경기도귀농귀촌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실을 통해 방문객들이 성공적인 경기도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