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오는 6일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2회 자율·균형·미래 경기교육 소통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박정행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정책 마련을 위한 자리”라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살펴 학생인권과 교권의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