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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경기본부, 추석 명절 맞이 이웃돕기 ‘나눔경영’ 앞장

아동복지시설 경동원에 온누리 상품권 150만원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7일 수원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경동원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아동 인권보호, 전인적 발달도모,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환경을 운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 주기, 농어촌 어르신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수도권 집중호우 복구를 위해 광주·여주·평택 등에 60여 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구호물품과 재해의연금도 전달했다. 또 지난 2020년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공사 소유 부동산을 임차하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에 임대료 동결 및 50% 감면을 실시,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 임차인의 경영부담도 완화할 예정이다.

 

정인노 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지만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농어촌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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