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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골키퍼 박배종, 200경기 출장 기념식

10월 2일 김천 상무와 홈 경기서 개최
박배종, 10년 이상 한 팀서 뛴 ‘원클럽맨’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골키퍼 박배종의 K리그 200경기 출장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한다.


수원FC는 다음 달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인 34라운드 김천 상무와 경기를 맞아 박배종(33)의 200경기 축하 기념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박배종은 2012년 수원시청 축구단 입단 후 10년 이상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30실점을 기록했다.

 

수원FC는 기념 티켓 및 한정판 응원 타월을 통해 박배종의 200경기 출전을 축하한다.


한편 이날 경기 시축은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맡았고, 올해 수원 학교스포츠클럽축제 남녀 중학부 우승팀인 망포중, 대평중 선수단이 수원FC 선수단과 함께 그라운드 클리닉을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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