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양지초등학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최근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문학체험 공연과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갈라파고소 거북이 ‘해리엇’의 저자인 한윤섭 작가를 초빙해 대화의 시간을 갖고 독후감과 독후화, 장면 나타내기와 이야기 결말 상상하기 등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윤미옥 교장은 “학생들이 행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