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군포센터 개소식이 지난 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김현수 경기도 문화체육 관광국장 등이 참석했다.
군포시 체력인증센터는 앞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체력 측정과 건강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운영을 통해 대상자의 삶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고 생활체육활동 참여에 도움을 주는 원톱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체육 복지 사업이다.
군포 체육인증센터는 경기도에서 4번째로 개소되었으며 운동처방사 2명 체력측정사 2명 행정인력 1명을 신규로 채용하 경기도와 군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해 무료로 체력측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인력을 갖추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말과 공휴일은 후무한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