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6일 2023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육학 논술, 2교시 전공A, 3교시 전공B 순이며, 답안은 1교시 논술형, 2·3교시 서답형으로 작성해야 한다.
지원 현황은 ▲공립 1만 1822명 ▲국립 76명 ▲사립 879명으로 경쟁률은 공립학교 선발기준 평균 9.58 대 1로 나타났다.
시험은 화성·광명·군포·성남·안산·안양·오산 등 7개 지역 관내 중·고등학교 18곳에서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29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며,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모집 분야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의 시험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