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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준에 대한 사유…전시 ‘뉴 노멀, 뉴 웨이브’

수호갤러리 지원, 신진·중견 작가 10인의 예술 세계 조명
12월 18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서 진행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기준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예술 역시 인류의 역사와 흐름을 같이해 왔으며, 이러한 명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놓인 오늘날에도 적용 할 수 있다.

 

다가올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기준, ‘뉴 노멀(New normal)’을 모색하는 전시가 열렸다.

 

수호갤러리에서 발굴하고 지원한 신진·중견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중점적으로 조명하는 ‘뉴 노멀, 뉴 웨이브(New normal, New Wave)’ 전이 그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영세 ▲변용국 ▲이석주 ▲김기섭 ▲최지현 ▲이은비 ▲안소영 ▲홍미희 ▲지영 ▲정성원 등 총 10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을 뜻하는 ‘뉴 노멀(New normal)’은 특히 과거에 대한 반성이나 새로운 질서의 모색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등장하는 경향이 있다.

 

20세기를 맞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란 기대가 가득했던 1900년대 초에는 피카소로 대표되는 입체주의나 기계 미학에 영향을 받은 미래주의와 같은 미술 경향이 대두됐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유럽에서 활동하던 예술가들이 뉴욕으로 대거 이주하면서 미국이 전 세계 미술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역사적 변곡점을 지날 때마다 예술에서 또한 새로운 경향이 탄생해온 것이다.

 

수호갤러리 측은 “전시를 감상하며 일상의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 삶과 행복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과 탐구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기준에 대해 사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내달 18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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