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유치원 47명 선발에 78명 ▲초등학교 1531명 선발에 2157명 ▲특수(유치원) 33명 선발에 49명 ▲특수(초등) 57명 선발에 80명으로 총 2364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은 ▲특수(초등) 5명 선발에 8명이, 사립은 ▲초등학교 6명 선발에 30명, 특수(초등) 19명 선발에 69명, 특수(유치원) 1명 선발에 5명으로 총 104명이 1차에 합격했다.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이날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월 4~6일 교직적성 심층 면접과 수업능력평가, 영어평가로 시행한다.
시험은 수원, 화성오산, 안양과천, 광명, 성남, 용인 등 도내 6개 지역 초·중·고교 12곳에서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1월 27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