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제23대 본부장으로 박성주 본부장이 19일 취임했다.
1992년에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박성주 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 발전처 발전계획실장, 영흥발전본부 1·3발전처장, 고성발전본부장 등 약 30년간 한전과 한국남동발전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박성주 본부장은 “최근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중단 없는 전력 생산과 열 공급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