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경제중심' 집중 부각

인천시는 11~14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 인천전시관을 설치, 지역혁신전략사업을 집중홍보키로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참여정부가 지역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올해 첫 개최하는 지역혁신박람회에 인천전시관을 설치한다.
시는 행사기간중 인천전시관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송도정보화신도시, 경제자유구역의 미래상과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의 발전 잠재력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
또 '지역전략산업'으로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지역혁신비전사업'으로 인천도시정보시스템(UIS) 및 모바일 소방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전시, 홍보키로 했다.
이와함께 '지역향토산업'으로 강화특산품 등의 전시 및 상설판매장 설치하고 관광자원 등을 홍보할 예정이며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천여성문화회관의 파란소리 기타연주단이 연주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역혁신 성공사례'로 강화 농경문화관 운영과 농촌체험 등을 발표하기로 했다.

'동북아 경제중심' 집중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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