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15일 보육원생 가방에서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A(23.여)씨를 불구속입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50분께 인천시 남동구 모 어린이집에서 보육원생 선모(5)양의 가방을 뒤져 부모로부터 받은 수강비 21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2차례에 걸쳐 24만원을 가로챈 혐의.
경찰은 "A씨가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하다 가방을 들고 옆방으로 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혀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경찰의 추궁 끝에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