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간 이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조명심(54)씨는 "원생 정원이 27명에서 28명인데 올해는 4~5명 들어왔다. 원래도 폐원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올해는 원생이 너무 없어서 고민 끝에 폐원을 결정했다. 주변 다른 어린이집도 신규 원생이 1명이라 문을 닫는다"며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해왔는데 마음이 좋지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
21년간 이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조명심(54)씨는 "원생 정원이 27명에서 28명인데 올해는 4~5명 들어왔다. 원래도 폐원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올해는 원생이 너무 없어서 고민 끝에 폐원을 결정했다. 주변 다른 어린이집도 신규 원생이 1명이라 문을 닫는다"며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해왔는데 마음이 좋지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