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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4선 김태년 vs '굿바이 이재명' 장영하 '맞대결'

민주당, 4선 김태년 '아성'에 잇딴 도전장

 

 

성남시 수정구는 야당색이 강한 선거구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선의 김태년(59) 의원의 공천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당내 정책위 의장과 원내대표를 지냈으며, 제8회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장을 역임한 중진 의원이다. 일각에서 험지 출마설이 나오는 가운데, 국회의장 수순을 밟지않겠냐는 분석이 많다.

 

한국공인노무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박영기(52) 노무사도 일찌감치 출마 채비에 들어갔다. 성남시 수정구가 고향으로 희망대초등학교와 창곡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로도 등록했다.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직능대표자회의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20대 대선 선거대책위 직능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다.
 
박창순(61) 전 도의원도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상태다. 지난해 도의원 후보로 확정됐으나 당내 사정으로 번복돼 낙마한 만큼, 내년 총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지역 표밭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민권익위 부원장을 내려놓은 안성욱(60) 변호사도 거론된다. 2017년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 법률지원단 부단장을 지냈다. 성남서고 출신인 안 변호사는 부산지검 검사로 시작해 동부지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검사생활을 마무리했다. 
 
재선의 최만식(53) 도의원도 출마를 권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서 3선의 시의원과 도의원 그리고 지난해 성남시장 예비후보로까지 나선 만큼, '더 큰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내년 총선 출마를 결단해야 한다는 시각이 많다.

 

▲'굿바이 이재명' 저자 장영하 출마

 

 

국민의힘에서는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인 장영하(64) 변호사가 최근 성남시수정구 당협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야권 강세 지역에 도전장을 던졌다.

 

높은 인지도와 함께 조직력 강화에 힘을 쏟으면서 민주당의 장기 집권에 식상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006년과 2018년 성남시장 본선거에 출마했으며, 2016년 성남시수정구 총선에 출마한 이력을 갖고 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성남시수정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나섰던 성남시민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한 전미숙(62) 전 경기도당 대변인도 출마가 예상된다.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기획전략위원, 중앙당 기독교본과 수석부위원장, 칼빈대학교 대우교수직을 맡고 있다.

 

진보당, 장지화 대표 단독 출마

 

 

장지화(53) 진보당 공동대표가 단독 출마를 확정했다. 사과나무 도서관장과 성남시학부모회 초등학교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국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20대와 21대 성남시수정구 총선에 출마했으며, 지난해 성남시장에도 출마해 본선을 치룬 경험이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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