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래미안 고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1970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이 주도해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한 바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해에도 지구의 날을 맞아 본사와 현장을 소등하고 고객참여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지구를 위한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래미안 지구의 날 이벤트는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소∙확∙행)’을 주제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래미안 인스타그램에 23일까지 필수 해시태그(#래미안과함께해요 #지구를위한소확행 #지구의날이벤트)와 함께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집 안 소등 ▲주 1일 3끼 채식 ▲텀블러 사용 등 지구를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관련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마트 3만 원 상품권(10명), 친환경 설거지바 세트(3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50명)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