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이 모바일뱅킹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한 MZ세대(밀레니얼+Z)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남산 프리미엄 숙박권을 증정하는 '첫 금융 환영해, MZ를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2004년생(만 19세)부터 1981년생(만 42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는 이벤트 기간 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파트너뱅크)에 접속해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해당되는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미션은 ▲입출금통장 신규 가입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이벤트 기간 잔고 원금 10만 원 이상) ▲수협신용카드 신규 발급(이벤트 기간 카드사용 10만 원 이상) ▲외화예금 신규 가입(이벤트 기간 잔고 100달러 이상) 등으로 각각의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은 오는 7월 27일, 스탬프 4개를 획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남산 프리미엄 숙박권(1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총 800명의 고객에게 올리브영 기프티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수협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선착순으로 스탬프 1개를 획득한 고객 1만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스탬프 획득 여부와 상관없이 수협은행 앱에 접속해 이벤트에 응모만 해도 선착순 5000명에게 펀드 쿠폰(1만 원권)을 즉시 발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금융과 경제에 관한 새로운 트랜드를 리딩하는 MZ세대들의 합리적 재테크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별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 곁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