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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창립 63주년 기념 ‘선구자 추모식’ 개최

임직원 220명 참석...한국 신협운동의 선구자 추모
김윤식 “선구자들의 도전과 개척정신은 신협의 가치”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신협 63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한 이날 추모식에서 신협은 신협운동의 정신을 되돌아보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추모식사를 통해 “선구자분들이 가졌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우리에게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임직원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본질임을 기억하자”며 “선구자들의 도전과 개척정신은 앞으로도 우리가 계승하고 지침으로 삼아야 할 신협의 가치”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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