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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최지우, 위성 화상 무대 인사

한류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27일 오후 6시 위성을 통해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일본 관객들에게 화상 무대인사를 했다. 뜨거운 `한류'가 끊임없이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내는 현장이었다.
이날 일본에서는 두 배우가 주연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개봉했다. 개봉에 맞춰 현지를 찾지 못한 두 사람은 대신 한국에서 위성을 통해 도쿄의 버진 시네마와 오사카의 미도회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화상을 통해 무대 인사를 했다.
이를 위해 이병헌과 최지우는 관련 시설이 갖춰진 삼성동 무역센터 27층 유니코비즈니스 서비스에서 도쿄와 오사카 관객들을 각각 10분 씩 만났다.
도쿄는 롯폰기힐즈에 위치한 버진 시네마에서 오후 4시와 6시 상영 사이의 시간에 약 760명이 두 스타를 화상으로 마주했으며, 오사카는 미도회관에서 같은 시간에 900명이 행운을 잡았다.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두 스타와 만났으며, 양 극장에는 각각 일본의 영화 전문 리포터가 나와 이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스타 역시 현지에서 중계하는 극장 안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병헌과 최지우는 "영화하는 사람으로서 관객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인데 개봉일에 직접 인사를 못드려 죄송하다"고 나란히 인사를 한 후, 리포터가 관객을 대신해 물은 몇가지 질문에 대답했다. 오사카는 영화를 본 관객들을 대상으로, 도쿄는 영화를 볼 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당초 일본 언론들은 관객들이 두 스타와 대화를 나눌 수도 있음을 시사했지만 이날 관객의 참여는 없었다. 그러나 관객들은 두 스타의 모습이 스크린에 등장하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자 그것에 답례하듯 손을 흔들었다.
이날 인터뷰를 위해 이병헌은 경기 분당에서 진행 중이던 영화 `달콤한 인생'의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왔으며, 최지우는 전날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팬 1천500명과의 1박 2일 팬미팅 행사에 참석하고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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