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수 김포도시관리공사 기획평가팀 팀장이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영수 팀장은 헌혈 활동 참여로 지난 24일 김포구래 헌혈의 집에서 헌혈 100회를 달성, 명예장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꾸준한 걷기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한 덕분에 오랫동안 꿈꿔왔던 헌혈 100회를 달성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우리 공사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해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뿌듯함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동석 사장은 “이번 헌혈 100회 달성에 대한 명예장 수상이 공사 타 직원들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헌 활동에 힘쓰는 공사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상·하반기 ‘사랑의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