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도교육청, 장애인 교원 양성 실질적 대책 마련 나서

도교육청 오는 19일 박대수 의원과 토론회 개최
장애인 교원 양성 위한 실질적 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이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해 실질적 대책 마련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임태희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박대수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는 ‘장애인 교원 고용 확대,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한경근 단국대 특수교육과 교수 등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해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한다.

 

앞서 교육부·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기도교육청 등은 장애인 교원 확대 및 장애인 고용부담금 실효성 제고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실무협의체는 정기적 만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장애인 교원 확대, 장애인 교육‧복지 시스템 개선 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박대수 의원은 “지금은 장애인 교육 종합대책 등 장애인 교원 양성 대책 마련을 위해 국회·교육부·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교육청과 관계기관이 가슴을 열고 다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