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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고객자문단 오프라인 간담회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자문단과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채널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고객동맹자문단을 초청하여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2023년 고객동맹자문단 오프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객동맹자문단은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족한 기구다. 현재 약 850명의 자문단원이 활동 중이다.

 

올해 간담회는 미래에셋생명의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직접 이용한 고객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후기에 기반한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The 편리한 미래에셋생명’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디지털 채널인 사이버창구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사이버창구 이용 시 겪은 불편함, UI/UX 등에 대한 개선 의견들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The 안전한 미래에셋생명’이라는 주제로 고령층 고객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개선점과 보이스피싱 방지책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급속한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기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60세 이상 고령층 고객도 초청해, 미래에셋생명의 서비스 사용 시 디지털 소외계층이 겪은 어려움을 점검하고,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우지희 미래에셋생명 계약운영본부장은 “고객동맹자문단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앞으로 고객 친화적 서비스 및 제도 마련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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