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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고 이혜빈, 전국체전 여고부 경기도 대표 선발

지난해 전국체전 여고부 3관왕에 이어 이번 대회도 출전
경기도유도회, 남·녀고등부 전국체전 출전 명단 확정

 

이혜빈(의정부 경민고)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종목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경기도유도회는 2일 경기도유도회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 선발전을 진행하고 남·녀고등부 대표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전 유도 여자 19세 이하부 개인전 +78㎏급과 무제한급,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오른 이혜빈은 이번에도 도를 대표해 전국체전에 나선다.

 

이혜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8㎏급과 무제한급에 출전한다.

 

경민고는 이혜빈을 포함해 총 9명의 도 대표를 배출하며 ‘유도명문’의 위상을 증명했다.

 

경민고는 남고부 55㎏급 조연우와 60㎏급 박정빈, 66㎏급 이준현, 81㎏급 허정재, 100㎏급 임성민, +100㎏급 백종우, 73㎏급·무제한급 김용민이 도 대표로 선발됐고 여고부 52㎏급 김남주도 전국체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또 경기체고에서는 여고부 48㎏급 이유진과 57㎏급 조한솔, 63㎏급 고은아, 70㎏급 배시은, 78㎏급 도유빈이 도 대표로 발탁됐으며 남고부 90㎏급 오영웅(화성 비봉고)도 도 대표에 합류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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