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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 주민 안전을 위한 민·경 협력 특별치안활동

서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30여 명 참여

 

분당경찰서는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근 흉기난동 사건 발생지역인 서현역 일대를 대상으로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합동 순찰은 최근 신림동 살인사건과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SNS를 통해 살인 예고글 등이 유포됨에 따라 불안감이 확산된데 따라 지난 18일 오후 6~7시까지 1시간 동안 서현역 로데오 거리를 중심으로 서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30여 명이 순찰에 참여했다.

 

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분기별 합동순찰을 실시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며 안전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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