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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문학상 수상작 발표

시흥시와 한국예총 시흥지부, 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가 공동주최한 제5회 시흥시 문학상 각 부문 수상작이 7일 발표됐다.
시 부문 대상에는 조현주(22.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씨의 '신발끈'이, 수필부문에는 이미애(41·부산시 동구 초량동)씨의 '마당의 긴 그림자'가 각각 선정됐다.
각 부문 대상 및 금·은·동 수상자에는 상장과 함께 30만∼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 문학상 공모에는 전국에서 수필 420편(172명), 시 1천172편(270명) 등 모두 1천59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부문별 당선작은 다음과 같다.
◇시 ▲금상 '구두' 한명숙(군포시 수리동)씨 ▲은상 '부고' 김수정(부산시 북구 괴정4동)씨 ▲동상 '발인' 박경애(서울시 관악구 신림6동)씨.
◇수필 ▲금상 '엄마와 간장' 유영희(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씨 ▲은상 '북소리' 장화자(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2동)씨 ▲동상 '동그라미' 정선주(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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