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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소성박물관, 특별전시회 '다시, 새가 날아든다' 6일 개막 

특별전, 올해 9월 6일부터 내년 6월 14일까지 이어져
소장 민화 31점, 조류표본 10점...이지양, 인세인 박 작품 공개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은 오는 6일 특별전시회 '다시, 새가 날아든다'를 개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새’를 주제로 한 경기대소성박물관 소장 민화와 이지양, 인세인 박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경기대소성박물관은 특별전과 연계해 ▶라이브 클래스 : 작가와의 대화, 새 그림 이해 ▶새 메시지: 새 관련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는 박물관 속 도서관 ▶파랑새 메신저: 관람객의 메시지를 대신 전달해 주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6일 오후 2시 특별전 개막식을 열고, 판소리 명창 김나영, 가야금 병창 장삼수, 고수 장재영 등을 초청해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 전승보 경기도미술관 관장,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 관장,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재언 춘천 조각심포지엄 예술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특별전 전시 관람과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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