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는 지난 22일 한전 안양지사와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봉사활동에서는 이재정 국회의원과 이건행 한전 경기본부장, 이광직 한전 안양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고 점심 배식봉사를 함께 했다.
한전 경기본부는 경기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과 취약계층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재정 의원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한전 사회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한전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행 경기본부장은 “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기본책무는 물론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