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가 경기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제2기 위원을 위촉했다.
11일 중기중앙회 경기본부에 따르면 경기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제2기 위원은 노란우산가입자 대표 7명과 전문가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는 전성열 경영기술지도사사무소 대표와 한상범 경기대 교수를 공동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 운영현황 및 공제제도 발전방안 내용 공유 ▲경기지역 소상공인 가임확대 방안 ▲제도 홍보 및 복지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종하 본부장은 "가입자의 권익보호와 복지 및 서비스 확대를 통해 노란우산공제가 명실상부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