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덕산초등학교는 10월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운영중이다.
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신체활동 지원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되었다.
어린이들은 체험을 시작하기 전 안전교육을 통해 에어바운스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약속을 정했으며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대형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미끄럼틀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노니 너무 즐겁다며, 다음에도 또 놀고 싶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덕산초등학교 김경이 교장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행복하다.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